
>
한문아카데미 소개 >
장학제도와 진로

전액장학
- ① 선발과정에 등록한 조계종 교육원 추천을 받은 조계종 승려 단, 출석일 수가 3분의 2이하거나 과락이 발생할 경우 제외된다
50%장학
- ① 선발과정 수료 후 선발과정 재입학자
- ② 선발심화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의 일반과정 재입학자
- ③ 동국대학교 재직 교직원
- ④ 동국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30%장학
- ① 선발과정 수료 후 기본과정의 일반연수과정생
- ② 동국대학교 대학원 수료생
- ③ 타 대학원 재학생 및 수료생
- ④ 타 대학교 재학생
- ⑤ 조계종 종무원
- ⑥ 일반과정에 등록한 조계종 교육원 추천을 받은 조계종 승려
그 외
- ①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아카데미 선발연수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다.
- ② 장학금 지급에 관한 세부사항은 별도의 규정에 의한다.

번역 분야
- 현재 각 지역의 사찰에서 다양한 불교한문문헌이 발굴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나 지자체, 대학 및 연구소에서 이들 문헌에 대한 정리와 번역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한글대장경 번역서도 재번역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 작업은 전문적인 번역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한문아카데미를 수료한 연수생 가운데 우수한 자는 불교학술원 역경원의 역경인력으로 진출할 수도 있다.
연구ㆍ교육 분야
- 한문아카데미를 통해서 문헌 해독 능력을 갖추 연수생이 동국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진학할 경우, 해당 대학에서 수행하는 연구프로젝트에 보조 인력으로 참여할 수 있다. 불교학술원 내 한국불교융합학과의 경우, 한문 해독능력이 있는 대학원생을 불교학술원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각급 사찰의 자료 조사 및 문화재 보존 관련 업무에 종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문화 분야
- 불교문헌은 일차적으로 엄밀한 번역이 필요하지만, 또한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변주가 요구된다. 이는 불교문헌의 현대적 가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번역이 아니라 창작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할 수도 있다. 한문아카데미에서 불전번역의 역량을 쌓은 연수생 가운데 문학이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다면 불교관련 전문 필자로 활동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