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정
1. 단계별 이수과정
- 각 2년씩 3단계 이수과정 운영 - 기본과정(2년) → 심화과정(2년) → 전문과정(2년)
2. 강좌 구성
① 기본과정·심화과정
○ 경전반 : 동아시아에 유통된 다양한 한문 경전을 강독하며, 이를 통해서 경전 해석의 기본적 능력을 배양한다. 각 경전이 가진 독특한 형식과 표현, 그리고 용어를 읽혀서 이후 불전 번역의 기초를 마련한다.
○ 논서반 : 중국이나 한국에서 한문으로 찬술된 주요한 논서를 주로 강독하며, 전통 강원의 교재를 일부 반영하였다. 동아시아 불교에서 대단히 중시되고, 또한 한문 문장을 익히는 데도 유익한 문헌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 사서반 : 논어ㆍ맹자ㆍ대학ㆍ중용 등 이른바 사서(四書)는 꼭 유학을 공부하려는 게 아니더라도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사서는 한문 문형을 익히고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교과서 같은 책이다. 또한 유교의 기본사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장자ㆍ주역반 : 전통시대 불교문헌에는 유교나 노장 사상 등 다양한 고대 사유가 침투했다. 저런 사유에 대한 이해 없이 불교문헌을 번역할 경우 오류를 범하기 쉽다. 그래서 장자와 주역 수업은 불교문헌을 온전하게 읽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 초서반: 초서는 한문의 필기체 형식을 말한다. 사지(寺誌)나 승려 문집 등 많은 불교 문헌이 이 초서 형태로 남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문헌을 보다 온전하게 정리하고 번역하기 위해서는 초서 학습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고전반: 중국과 한국의 문집에 기록된 사ㆍ부ㆍ서ㆍ기ㆍ명ㆍ문 등 선사들의 문집이나 다양한 문헌들을 정리ㆍ번역하는 데 도움을 준다.
② 전문과정
전문과정은 번역 실습 실습 과정으로, 본원에서 발굴한 사지(寺誌)나 화엄회현기 등을 실제 번역하여 전문 역자를 양성한다.
- 각 2년씩 3단계 이수과정 운영 - 기본과정(2년) → 심화과정(2년) → 전문과정(2년)
2. 강좌 구성
① 기본과정·심화과정
○ 경전반 : 동아시아에 유통된 다양한 한문 경전을 강독하며, 이를 통해서 경전 해석의 기본적 능력을 배양한다. 각 경전이 가진 독특한 형식과 표현, 그리고 용어를 읽혀서 이후 불전 번역의 기초를 마련한다.
○ 논서반 : 중국이나 한국에서 한문으로 찬술된 주요한 논서를 주로 강독하며, 전통 강원의 교재를 일부 반영하였다. 동아시아 불교에서 대단히 중시되고, 또한 한문 문장을 익히는 데도 유익한 문헌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 사서반 : 논어ㆍ맹자ㆍ대학ㆍ중용 등 이른바 사서(四書)는 꼭 유학을 공부하려는 게 아니더라도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사서는 한문 문형을 익히고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교과서 같은 책이다. 또한 유교의 기본사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장자ㆍ주역반 : 전통시대 불교문헌에는 유교나 노장 사상 등 다양한 고대 사유가 침투했다. 저런 사유에 대한 이해 없이 불교문헌을 번역할 경우 오류를 범하기 쉽다. 그래서 장자와 주역 수업은 불교문헌을 온전하게 읽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 초서반: 초서는 한문의 필기체 형식을 말한다. 사지(寺誌)나 승려 문집 등 많은 불교 문헌이 이 초서 형태로 남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문헌을 보다 온전하게 정리하고 번역하기 위해서는 초서 학습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고전반: 중국과 한국의 문집에 기록된 사ㆍ부ㆍ서ㆍ기ㆍ명ㆍ문 등 선사들의 문집이나 다양한 문헌들을 정리ㆍ번역하는 데 도움을 준다.
② 전문과정
전문과정은 번역 실습 실습 과정으로, 본원에서 발굴한 사지(寺誌)나 화엄회현기 등을 실제 번역하여 전문 역자를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