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전서

승가예의문(僧家禮儀文) / 僧家禮儀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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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예의문僧家禮儀文
허백 명조虛白明照
승가예의문僧家禮儀文
명정서규名旌書䂓
대종사
부처님의 심인心印을 전하고 종지宗旨를 부호하며 교학을 세워 온 나라 모든 산문에 대종사로 명성이 드러나신 ○○당 대사의 감龕.【시호가 있으면 또한 그 시호를 써야 한다.】

염불인念佛人
염불삼매에 마음과 입이 호응하신 총림의 대덕 ○○당 대사의 감龕.
좌선인坐禪人
활구를 상세하게 참구하여 고해를 벗어난 납승으로 산중의 덕 높으신 ○○대사의 널.
판사인判事人
승가의 풍습을 드날리고 규승을 어기지 않았으며 판사의 직책으로 명성이 드러나신 ○○대사의 널.
학도인學道人
부처님의 유촉을 받들어 선교를 아울러 강론하여 온 나라 모든 산문에 산인으로 명성이 드러나신 ○○대사의 널.
평상인平常人

머리 깎고 물든 옷 입고 운수에 깃들어 살면서 스승 따라 도를 배운 청풍납자 ○○의 널.

008_0397_c_01L[僧家禮儀文]

008_0397_c_02L1)僧家禮儀文

008_0397_c_03L
2)虛白明照編

008_0397_c_04L名旌書䂓

008_0397_c_05L大宗師

008_0397_c_06L
傳佛心印扶宗樹敎一國諸山名現大
008_0397_c_07L宗師某堂大師之龕有謚號則亦書之

008_0397_c_08L念佛人

008_0397_c_09L
念佛三昧心口相應叢林大德某堂大
008_0397_c_10L師之龕

008_0397_c_11L坐禪人

008_0397_c_12L
叅詳活句脫洒衲僧山中碩德某大師
008_0397_c_13L之柩

008_0397_c_14L判事人

008_0397_c_15L
揔領僧風不違䂓繩名現判事某大師
008_0397_c_16L之柩

008_0397_c_17L學道人

008_0397_c_18L
奉佛遺囑禪敎兼講一國諸山名現山
008_0397_c_19L某大師之柩

008_0397_c_20L平常人

008_0397_c_21L
剃染栖雲從師學道淸風衲子某人之
008_0397_c_22L

008_0397_c_23L{底}康熙九年梁山通度寺刊本(金敏榮所藏){甲}
008_0397_c_24L康熙三十三年潭陽玉泉寺刊本(東國大學校所
008_0397_c_25L藏){乙}庚戌夏公州岬寺開刊本(高麗大學校所
008_0397_c_26L藏)
撰者名補入{編}
    1. 1){底}康熙九年梁山通度寺刊本(金敏榮所藏)。{甲}康熙三十三年潭陽玉泉寺刊本(東國大學校所藏)。{乙}庚戌夏公州岬寺開刊本(高麗大學校所藏)。
    2. 2)撰者名補入{編}。